서울 둘레길 4코스 #1 (2014.04.27)
서울 둘레길 4코스는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사당역까지 가는 18.1km 거리로, 대모산, 구룡산, 여의천, 양재천, 우면산 등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 둘레길을 탐방하고자 한 것은 둘째 아이의 불어나는 몸무게를 어떻게 해볼량으로 시도한 것도 있고, 주말에 너무 빈둥거리기만 해서 아이와 추억거리를 하나 만들어볼량으로 시도한 것도 있습니다.
4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3코드, 2코스 등은 아직 개통이 안되었기도 하거니와 (2014년에 개통한다고 되어 있군요!) 저희 집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수서 출발지가 있기도 한 이유입니다.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서울 둘레길 출입구가 보입니다.
출발하자마자 바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저희 둘째 녀석은 처음부터 아주 죽더군요. ^^
서울 둘레길을 탐방하고자 한 것은 둘째 아이의 불어나는 몸무게를 어떻게 해볼량으로 시도한 것도 있고, 주말에 너무 빈둥거리기만 해서 아이와 추억거리를 하나 만들어볼량으로 시도한 것도 있습니다.
4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3코드, 2코스 등은 아직 개통이 안되었기도 하거니와 (2014년에 개통한다고 되어 있군요!) 저희 집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수서 출발지가 있기도 한 이유입니다.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서울 둘레길 출입구가 보입니다.
올라가다 중간에 쉬었습니다. 가져온 바나나와 물을 사이좋게 나눠 먹고 마셨습니다.
중간 중간이 이런 팻말이 있어 길찾기는 아주 좋습니다.
이런 표지판도 있습니다.
내려오기 전에 마지막 팻말에서 사진을 한판 찍었습니다. 오늘은 수서에서 출발하여 불국사까지 걸었습니다.
수서에서 불국사까지는 약 4km 남짓인데, 위에 찍힌 5.01km는 불국사에서 일원역까지의 거리를 모두 포함한 거리입니다. 불국사에서 일원역까지 걸어 내려와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총 5.01km 걸었으니 꽤 걸었네요. 무려 2시간 이상 걸렸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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